티스토리 뷰

반응형

처음 이 게임이 나왔을 때는 한국인이 없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국 패치를 고마워하는 분 덕분에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워테일즈는 천재적인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이에요. 천재적인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인데 스카이림 느낌이고 아무튼 배틀 브라더스가 생각나요. 게임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1. 워테일즈 게임 소개 및 그래픽

게임을 시작하면 파티의 배경 설정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용병들이 어떤 배경에서 어떻게 여행을 시작했는지, 어떻게 여행을 시작했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일종의 시작 단계를 결정합니다. 사실 마음대로 정리를 해도 별 문제가 없었어요. 어쨌든 캐릭터를 만들고 나면 간단한 배경 소개와 함께 현장에 던져집니다.평범한 srpg라면 이야기입니다.설명부터 시작해서 마치 자습서처럼 작은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존 보이드의 생존에 더 가까운 게임이랑 비슷해요. 일단던지고, 그냥 두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요소들의 것들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만나게 되는 도적들과 싸우는 게임을 통해 약간의 튜토리얼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물론 출연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각 지역마다 고유한 주요 시나리오가 존재하고,작은 자잘한 이벤트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들의 대부분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분기점이 구분됩니다. 그래서 더욱 게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요소가 되고, 내가 항상 정의로운 영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용병단을 이끌고 중세 판타지 세계를 여행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픽은 대체로 아주 좋습니다. 용병 한 팀과 함께 필드를 누비는 것만으로도 자연환경의 변화부터 모든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회를 잡고 그냥 쏟아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날씨나 환경에 따라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은 게임 중에 벼락이 치고, 동굴에서 진행 중에는 바위가 떨어졌습니다. 어둠이 깔린 던전에서 횃불이 없으면 들판이 전혀 보이지 않아 적들에게 선제공격을 할 수 없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그저 볼거리가 아니라 환경적 요인을 생존의 영역으로 적극 연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됩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신경을 많이 쓴 건 분명하지만 미영이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은 아니지만 커스터마이징은 초기 캐릭터 설정에서 잘 구현되었고 중간에 고용한 캐릭터는 이발 도구를 통해 다시 꾸밀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옷이나 무기를 갈아입고, 들판의 작은 모습의 인물들도 의상을 갈아입고, 마치 역병에 걸린 것처럼 겨울을 붉게 물들이는 등 디테일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출은 꽤 괜찮았지만 적을 치명타로 마무리할 때마다 우유 속 액션 장면이 정말 웃겼습니다. 도끼 손잡이로 턱을 괴고 적의 눈에 보이는 타격과 마무리 혹은 화살의 생산력이 강합니다.

2. 워테일즈 디테일

워테일즈는 대규모의 동료들을 격려하는 놀이처럼 보였습니다. 우선 네 명으로 계속하기는 조금 어려웠고 되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들 동료들은 대부분 마을의 여관에 고용될 수 있지만, 직업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에 고용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특이하게 맞이하기도 합니다. 저는 몇몇 도적들이 생각이 맞는 것 같다며 자신들을 동료로 포함시켜 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단검이었지만 독특하다고 생각한 것은 낚시를 할 줄 아는 어부부터 대장장이, 광부, 목수, 요리사, 도둑, 고대 유물을 해석하는 학자 등 다양한 하부 직업을 전장에서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각 직업에는 대규모 용병 부대가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여러 용도로 많이 쓰였습니다. 예를 들어 광부가 퀘스트 도중 다리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던전이라는 학자 이전에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본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쎄,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여러분이지만 어쨌든 이런 직업은 어떤 것이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스킬 레벨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거나 여러 번 반복적으로 마스터하게 됩니다. 보면 타이틀이 붙잖아요.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셰프님이 금메달을 땄어요. 이러한 부업들도 특징이지만, 용병단의 꽃은 캠프, 휴식의 장소, 각종 용병들에게 필요한 장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을 만들거나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캠프, 용병의 수가 증가할수록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캠프를 개최할 때마다 어떤 장소인지에 따라 배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 워테일즈 평가

각 영역마다 그 영역에서 이동하려면 라이트 가드에게 돈을 줄 수도 있고 패스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시나리오를 깰 때입니다. 메인 시나리오는 화면 왼쪽 상단의 보라색 게이지를 채우는 그런 종류의 퀘스트입니다. 처음에 시작된 틸렌은 난민과의 갈등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난민을 몰아낼 것인가, 난민의 생존권을 보장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지가 다소 갈렸습니다. 서브캐스트의 경우 일종의 현상금 게스트로서 각 마을의 여관에 위치한 대사로부터 요청을 받고 주문을 받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난이도를 표기했기 때문에 레벨에 맞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보자를 통해 특별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에 맞게 자유롭게 받아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적질를 많이 하다 보면 암살 요청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NPC들의 비화를 들을 때 퀘스트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갑옷주문제작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요구사항을 보자마자 그 외에도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하나 있었고, 투기장에서 도전을 통해 챔피언이 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가장 큰 단점은 정식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저 한국어 패치가 있어서 게임을 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배틀이 발생하면 이상한 화면으로 게임을 중단시키는 버그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UI가 클릭을 많이 해야 할 정도로 약간 피로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봤는데 정식 한국어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시거나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 게임에 만족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