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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면서 방학에 어디를 잠시라도 데리고 가야 할 것 같은 그 마음 누구나도 그렇죠. 그래서 제가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겨울방학에 초등학생 아이와 가기 좋은 주목 해보면 좋은 장소 서울 중구 편으로 모아보았습니다.
남산골 한옥 마을, 우표 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이렇게 세 군데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자세한 일정은 알려드릴게요.
<전통가옥 관람시간 >
하절기 (4월~10월) 09:00~21:00
동절기 (11월~3월) 09:00~20:00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입니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 (임시공휴일, 대체 공휴일 포함) 인 경우 정상 운영
※공휴일 다음날 정기 휴관
입장료 : 무료
전통정원 개방시간 : 24시간 개방
남산골 한옥마을은 오위장 김춘영 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등 조선시대에 지어진 한옥 5채를 이전, 목 원해 놓았다. 오위장이었던 김춘영의 대표적인 가옥이 있는데, 오위장은 종 2품 관직으로 12명을 임명했다고도 합니다. 태권도 공연과 한복 체험, 떡 만들기, 차 마시기, 한약 체험, 한옥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야간 개장하기 때문에 밤 산책 즐기기도 좋다. 3,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2분, 매주 화요일 휴관이다. 무료입장임을 기억하세요
<우표박물관 안내>
위치 : 서울 중구 소공로 70 지하 2층 우표박물관
운영 시간 : 오전 09:00~17: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우표 박물관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회차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회차별 운영 시간 안내>
1회 차 : 09:00~09:50
2회 차 :10:00~10:50
3회 차 : 11:00~11:50
4회 차 : 12:00~12:50
5회 차 :13:00~13:50
6회 차 : 14:00~14:50
7회 차 : 15:00~15:50
8회 차 : 16:00~16:50
※방학 기간 동안 평일~주말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의 우편 변천사와 각 나라 우표의 특징과 우체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정 역사 마당, 우표 체험 마당, 우표 정보마당, 느린 우체통으로 관람관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편지 쓰기와 우표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박물관 곳곳에 스탬프가 있어 종이에 스팸프를 완성하면 선물도 주는 행사를 합니다. 올록볼록 엽서 만들기 체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만화 우표도 있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운영 시간 : 월~일 10:00~18:00
상설 전시 : 무료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며 서울관은 경복궁 앞에 있고 입구의 적벽돌건물은 옛 기무사령부 자리를 증개축하여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도 다루는 이중섭 화가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던 ' 이건희 컬렉션 ' 등 다양한 특별전을 운영합니다.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 외에 과천, 덕수궁, 청주, 과천 어린이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